한상혁(빅스 혁)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에 따른 소회를 직접적으로 밝혀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한상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참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턱시도 차림으로 클래식한 멋을 뽐내는 한상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피지컬의 수트핏과 보타이 포인트는 배우 한상혁의 훈훈한 매력을 강조하는 듯 비쳐진다.

<사진=한상혁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컷은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 선정작 ‘신체모음.zip’(제작 싸이더스 오리진/공동제작 무비파킹)의 주연 자격으로 초청참석한 한상혁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한상혁은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상혁은 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위대한 쇼’, ‘잃어버린 마을’, ‘가두리 횟집’, ‘컬러러쉬2’와 영화 ‘잡아야 산다’, ‘해피투게더’, ‘쿠루아상’, ‘색다른 그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연극 ‘잃어버린 마을’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내공을 다지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