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르세라핌 두 하이브 레이블즈 걸그룹이 일본 지상파 월간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현지 팬들을 새롭게 매료시킨다.
12일 하이브(HYBE)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27일 오전 0시45분 방송될 후지TV ‘HYBE JAPAN TV’ 2회 차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HYBE JAPAN TV’는 매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은 지난달 첫 회차 주인공인 세븐틴에 이어 레이블즈 아티스트로 출연, 다양한 게임 도전과 함께 진솔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HYBE JAPAN TV’에 출연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저희를 많이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니 재미있게 봐 달라”라고 밝혔다.
르세라핌도 “‘HYBE JAPAN TV’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후 “이번에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방송을 통해 저희 르세라핌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이 출연하는 ‘HYBE JAPAN TV’ 2회 차 방송은 오는 27일 오전 0시 45분 지상파 후지TV에서 방송된(30분 분량) 뒤, 내달 7일 밤 11시 CS후지TV TWO 드라마·애니메이션에서 미공개 방송분이 포함된 전체 영상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