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지니뮤직 주도의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지니뮤직(대표 박현진) 측은 음악플랫폼 지니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영상을 첫 공개했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들이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펼쳐지는 지니뮤직의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다.
첫 회차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 박소은, 윤딴딴, 안예은, 우예린 등 4인의 초청무대로 펼쳐졌다.
지난달 말 싱글 '백유화' 첫 라이브를 펼친 안예은&우예린의 무대와 함께, 개성파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의 정규 앨범 ‘재활용’ 타이틀곡 ‘Whiskey n Whiskey’ 무대, 공연 헤드라이너 격으로 등장한 윤딴딴의 ‘니가 보고싶은 밤’, ‘그저 그런 이별 노래 (With 윤딴딴 of 2016)’, ‘겨울을 걷는다’ 등 무대향연이 관객들의 여름 감수성을 깊게 자극했다.
지니뮤직이 처음 선보인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플레이리스트로도 즐길 수 있고 해당영상은 지니뮤직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