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엔터테인먼트 새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패기 넘치는 눈빛의 수트핏 면모와 함께,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최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ATBO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모노톤 수트와 셔츠 스타일링의 ATBO 7멤버가 담겨있다. 스타일이 주는 세련된 멋에 더해 신인다운 패기가 느껴지는 카리스마 눈빛이 돋보인다.
ATBO 데뷔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에서 착안한 빛과 어둠, 색깔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이다.
한편 ATBO는 지난 5월 카카오TV-MBN 서바이벌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등 7인조 그룹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를 발표하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