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의 마라맛 퍼포먼스가 하반기에도 한국과 미주지역, 일본 등에서 화끈하게 펼쳐진다.
18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에이티즈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계획을 발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에이티즈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은 오는 10월29~30일 양일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11월 : 미국(애너하임, 피닉스,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12월 : 캐나다(토론토)·일본(치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서울, 미국 애너하임 및 뉴어크 그리고 일본 치바 공연은 각 공연마다 2회차씩 전개된다.
이번 에이티즈의 무대는 오늘로써 마무리되는 서울, 미국, 유럽, 일본 등 순회의 아레나급 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에 이어진 더 펠로우십 시리즈의 앵콜무대이자, 오는 29일 발표할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더해질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비쳐지는 새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신보 쇼케이스를 가진 후 이튿날인 29일 오후 1시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를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