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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강미나, 진중·코믹 오가는 '찐남매 연기' 활약

발행일 : 2022-07-19 18:24:25

[RPM9 박동선기자] 강미나가 진중함과 코믹을 오가는 호연과 함께, '미남당'의 재미를 북돋우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에서는 여고생 살인 사건의 진실을 쫓는 남혜준(강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2 '미남당' 캡처 <사진=KBS2 '미남당' 캡처>

친오빠 남한준(서인국 분)을 도와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한 날카로운 추리력과 분석력을 발휘하는 모습과 함께, 거칠지만 맛깔나는 욕설연기로 정체가 탄로날뻔한 오빠의 위기탈출을 돕는 '찐남매' 면모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는 곧 귀여운 소녀의 모습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랑스러움, 털털함, 카리스마 등 팔색조 열연을 펼치는 배우 강미나를 향한 주목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미나가 활약하고 있는 KBS2 ‘미남당’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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