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와 네덜란드 DJ 샘 펠트의 글로벌 만남이 오는 21일 음원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샘 펠트(Sam Feldt) 컬래버 싱글 'Late Night Feels(레이트 나이트 필스)'가 21일 0시(한국시간) 발표된다고 전했다.
샘 펠트는 2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멀티 플래티넘 일레트로닉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국내에는 숀(SHAUN)의 'Way Back Home(웨이 백 홈)'의 편곡으로 잘 알려져있다.
컬래버곡 'Late Night Feels'는 기분 좋은 밤을 표현한 곡으로, 샘 펠트의 그루비한 디스코 비트를 배경으로 한 몬스타엑스표 관능적 보컬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와 샘 펠트가 함께 한 싱글 'Late Night Feels'는 21일 0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