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원주 전시장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 원주 전시장은 강원 지역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써 지난 10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내 강원권 최다 판매 전시장이라는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서비스팩토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 모두 지역 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더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주 전시장은 중형 세단 E-클래스에 이어 콤팩트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의 판매율이 다른 지역 대비 높으며, 최근에는 EQB 출시에 힘입어 EQ 차량에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원주 전시장은 오픈 10주년을 축하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31일까지 ▲방문 후 상담 고객 전원 10주년 기념 타월 세트 증정 ▲계약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백 증정 ▲출고 고객 대상 추첨 후 매월 2명 호텔 바우처 증정 등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원주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함께 위치해 구매 후 정기 점검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이 우수하다. 특히 서비스팩토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강원 지역에서 유일하게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서비스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또한 사고 수리만 전담하는 원주 서비스 팩토리를 통해 사고 수리 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원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수입차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강원도 최초의 인증 중고차 사업이 운영되는 곳으로, 중고차 매각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198가지의 엄격한 점검을 통과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한성자동차의 인증 중고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포함한 모든 매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원하는 매물은 온라인으로 예약금 결제 후 구매까지 가능하다.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사업부는 최근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인증 중고차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서, 디지털 보증서 및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원주 딜러십을 중심으로 강원권과 인근 지역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활성화를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 증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