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국제 미술행사 홍보대사 발탁과 함께, 연기·연출·작곡은 물론 미술까지 섭렵한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글로벌 범위로 드러낸다.
26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구혜선이 최근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는 ‘Art is Life(생활이 미술이 된다)’라는 주제 아래 경매쇼, 공연, 콘퍼런스, 콜라보레이션 전시(예술의 삶) 특별전, MD 상품전, 한류스타전, 한국현대미술 특별전 등 세부구성으로 진행된다.
구혜선의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 홍보대사 발탁은 한류 드라마 배우로서의 명성에 여러 차례 개인전을 통해 비춘 섬세한 그림실력으로 인정받은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구혜선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VIP 초청 및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될 행사에서 홍보대서로서의 몫과 함께 직접 그린 작품 7점을 전시하는 등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