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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8~9월 서울서 '공중부양' 앵콜공연 개최…15회차 장기예정

발행일 : 2022-07-26 18:14:03

'국힙원탑' 장기하의 공중부양이 내달 중순부터 다시 펼쳐진다.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26일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장기하 단독공연 '공중부양'의 앵콜무대가 내달 19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 용산구 더줌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와 더줌아트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지원하는 '공중부양' 앵콜공연은 동명의 첫 솔로 EP 발매 이후 전개된 지난 3~4월의 단독공연을 잇는 무대다.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특히 지난 공연회차보다 3회차 늘어난 총 15회차의 장기공연 계획과 함께, 공연별 러닝타임 또한 20분씩 길어졌다는 점에서 풍성한 무대향연이 기대된다.

해당 공연 티켓은 금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오픈된 상태다.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장기하는 이번 앵콜 공연에 대해 “지난 공연은 첫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불안했는데 객석 표정을 보니 새로울 뿐 아니라 재미있는 공연임을 알았다. 이번 앵콜 공연은 기본적인 형태는 같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게 좀 바꿨다. 공중부양이라는 세계에 어서 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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