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글로벌 매거진 빌보드의 조명과 함께, 차세대 K팝주자로서의 면모를 인증했다.
28일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랭키가 최근 매거진 '빌보드 코리아' 스페셜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버는 최근 ‘Jeff Benjamin’과 ‘Jessica Oak’ 등 두 칼럼니스트들의 미국 빌보드 인터뷰기사에 이어진 것이다.
특히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K팝 대표주자들이 장식했던 매거진 커버주자로 낙점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 등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초대형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발매, 국내외 활동을 마쳤고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