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뮤비 속 첫사랑 소녀로 변신, 배우로서의 거듭된 성장을 기대케 했다.
29일 써브라임 측은 정예인이 출연한 숀(SHAUN)의 네 번째 EP 'Omnibus pt.1 : 만화경(Kaleidoscope)'의 타이틀곡 'Road'(로드) 뮤직비디오가 최근 공개됐다고 밝혔다.
‘Road’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드롭이 공존하는 숀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다. 정예인은 뮤비 속 다채로운 배경과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표정연기를 펼치며 '첫사랑 소녀'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이는 러블리즈 출신으로서의 곡 이해력과 함께, 노래·연기·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성장중인 '배우' 정예인을 향한 시선을 새롭게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예인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의 주연 이나라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예브리데인(YEveryday.IN)'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