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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키움 vs SSG전 시구 출격…"데뷔 첫 경험, 초청팀·관중응원 감사"

발행일 : 2022-08-04 11:51:09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 경험을 가지며, 신예 유망주로서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4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라필루스가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라필루스는 하은·샤나의 시구시타와 함께, 5회 말 종료 뒤 1루 응원단상에서 데뷔곡 'HIT YA!(힛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경기관중들과 함께 했다.

멤버들은 "초청해 주신 키움 히어로즈 팀에게 감사드린다. 첫 시구와 시타라 떨렸지만 관중 분들의 응원 덕에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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