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폰 '갤럭시S21'의 경제적 활용을 독려하는 이벤트가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에서 진행된다.
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착한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모비톡의 취향저격 이벤트로, 여름 휴가철과 하반기 신제품릴레이를 대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분을 한정수량 내에 집중적용한 결과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모비톡 홈페이지 또는 모비톡 앱(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다운가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비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은 비싼 단말기 값”이라며 “프로모션 시기를 잘 이용하면 최대 매달 치킨 두 마리 이상의 비용인 5만 원가량 아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