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와 함께, '갤럭시S21'의 가성비 가치를 높인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사이다 핵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하반기 마케팅 행보를 시작한 유통업계와의 적극소통으로 마련된 혜택분을 한정수량내에 집중, 인기폰들의 활용부담을 낮추겠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플랫폼 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취향정보와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분을 매칭한 모비톡 행사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모비톡 홈페이지 또는 모비톡 앱(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다운가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은 고가라 선뜻 구매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