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방탄소년단·임영웅 등을 필두로 한 1차 팬투표 결과와 함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3일 TMA 조직위원회는 공식채널을 통해 2022 TMA 팬앤스타 부문 1차 온라인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22 TMA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가수’,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개인’, ‘트로트 인기상’ 등의 후보로는 총 20개팀이 올랐다.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가수’ 부문은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세븐틴(Seventeen), 아스트로(ASTRO), 양준일, 김현중, 몬스타엑스(MONSTA X), 템페스트(TEMPEST), 에이스(A.C.E), WOODZ (우즈), 유노윤호, 엑소(EXO), 갓세븐(GOT7), 엔하이픈(ENHYPEN), 민경훈, 더보이즈 (THE BOYZ), 박창근 등이 2차 투표 진출자로 선정됐다.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개인’ 부문에는 이특(슈퍼주니어), 황치열, 박창근, 예성(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동해(슈퍼주니어), 이승윤, 은혁(슈퍼주니어), 규현(슈퍼주니어), 헨리, 김희철(슈퍼주니어), 최시원(슈퍼주니어), 진(방탄소년단), 려욱(슈퍼주니어), 신동(슈퍼주니어), 백호, 준(세븐틴), 제이홉(방탄소년단), 원호, 김재환 등이 차기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인기상’ 부문에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전유진, 홍지윤, 김수찬, 정동원, 강혜연, 김희재, 오유진, 홍자, 남승민, 다섯장, 최상, 윤태화, 양지은, 박군, 김중연 등이 2라운드 진출자로 낙점됐다.
한 번의 투표로 결정되는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부문의 1위에는 방탄소년단(BTS)과 슈퍼주니어(SUPER JUNIOR)를 제치고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결정됐다.
1차투표 최상위 3팀에게는 각각 홍대 AM보드 1주간 광고 노출,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1주간 광고 노출, 강남 CGV 디지털 포스터 1주간 광고 노출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1위에게는 홍대 맥스비전 1주간 광고 노출, 2위에게는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1주간 노출, 3위에게는 강남 CGC 디지털 포스터 1위간 광고 노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22 TMA는 이같은 1차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3일 정오부터 10월 4일까지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2차 투표를 진행, 오는 10월8일 메인행사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대면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