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합리적 5G라이프를 위한 '갤럭시노트20'의 가성비 이벤트를 추진한다.

2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글로벌 신제품 출시 릴레이를 대비한 유통업계의 하반기 재고전략 혜택과 플랫폼 내 이용자 수요도를 매칭한 모비톡 자체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동통신사는 5G 통신 인프라 건설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했다”며 “지속적인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입자 확대가 중요하기에 5G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