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인기폰 '갤럭시노트10'의 알뜰활용폭을 확대한다.
2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혜택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본격 전개중인 유통업계의 하반기 마케팅 속 혜택분과 합리적 스마트대중의 수요도를 접목한 모비톡 자체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지금은 지불한 비용 대비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다”며 “변화한 소비자에 맞게 업계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