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충청권 캐딜락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대전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을 가르는 회덕JC 인근에 있으며, 대전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둔산, 유성 등과 가까워 대전과 충청 남부권뿐 아니라 호남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서비스센터는 300㎡의 면적에 3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100여 대의 일반 수리와 판금, 도장 등의 사고 수리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특별 교육을 수료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 및 어드바이저를 배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이번 대전서비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 개선뿐 아니라 최상의 AS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2021년 이후 인천 남동서비스센터, 일산서비스센터, 원주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양적ㆍ질적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