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뉴진스(NewJeans)가 무대 위 청순미와는 또 다른 단아한 매력과 함께 데뷔 첫 추석인사를 전했다.
8일 어도어(ADOR)는 공식채널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추석인사를 전했다.
단아한 한복자태와 함께 공개된 인삿말에는 지난 7월22일 뮤비풀버전을 통한 정식데뷔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의 새로운 기분과 함께, 향후 활동의지를 밝히는 뉴진스의 자신감이 표출된다.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 추석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멤버 모두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뉴진스로 돌아올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이번 추석은 뉴진스와 함께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K팝 콘셉트 메이킹 전문가' 민희진 대표를 수장으로 한 어도어의 첫 걸그룹으로, 지난달 2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여전한 롱런히트를 달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