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충청권 캐딜락 고객 케어를 책임지는 대전전시장을 이전해 오픈했다.
캐딜락 대전전시장 운영을 맡은 공식 에이전트 EH 모터스는 기존 대전 대흥동에 있는 전시장을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접근성이 좋은 선화동으로 이전하며 전시장 방문 시 고객 편의를 대폭 높였다.
새로 오픈한 대전전시장은 총면적 430㎡(약 130평)로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요 SUV 및 세단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 전시공간 및 고객 상담실, 고객 편의공간 등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딜락은 올해 고성능 세단 CT5-V와 에스컬레이드의 롱 휠베이스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전시장은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내방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캐딜락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