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과 함께, 글로벌 OTT 유저들을 새롭게 집중시켰다.
14일 앤드마크 측은 김예원이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출연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다.
김예원은 극 중 사모님 역과 함께 파격노출을 더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단단한 연기력과 함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터 기간제',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작품으로 쌓아온 캐릭터 연기매력을 뒤집은 파격적인 모습에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수리남'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