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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집순이 표 저세상 텐션' 폭발!…비 내려도 즐거운 '르니버스'

발행일 : 2022-09-15 15:42:36

르세라핌(LE SSERAFIM)이 폭우 속 실내촬영과 함께, 남다른 집순이 텐션을 선보이며 그룹 본연의 유쾌본능을 입증했다.

지난 14일 밤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6화에는 예정에 없던 비소식을 마주한 실내촬영 속 르세라핌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비쳐졌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갑작스러운 야외촬영 취소 상황에도 불구하고 “집순이인 우리에게는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며 텐션을 잃지 않는 모습과 함께, 분량이 넘칠 정도로 숨겨둔 개인기를 대방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오리 인형을 든 채 '엔딩 요정' 포즈를 취하는 엉뚱요정 사쿠라를 필두로, 비디오게임 마리오 효과음을 성대모사하는 허윤진과 이에 맞춰 마리오 흉내를 내는 홍은채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또 어려운 문장 빨리 말하기에 도전했지만 계속 틀리는 김채원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애교 3종 세트와 짱구 성대모사로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는 카즈하의 모습은 반전폭소로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이번 편의 미션인 분량 채우기에 성공했으며, 오는 21일 공개될 다음 편에도 이들의 웃음 사냥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해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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