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공식 포스터와 함께 상쾌발랄 에너지의 데뷔 첫 단독팬미팅을 본격 준비할 것을 예고했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케플러 첫 팬미팅 '케플래닛(Kep1anet)'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케플러의 에너제틱 컬러를 상징하는 보랏빛 배경과 함께, 별과 구름, 천체망원경 등 특유의 유쾌상큼 매력을 표현하는 듯한 오브제들이 어우러진 모습이다.
케플러 팬미팅 '케플래닛'은 지난 1월 데뷔곡 WA DA DA(와다다)와 함께 '글로벌 원픽'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케플러가 공식적으로 팬들과 직접소통을 나누는 첫 시간이다.
이번 팬미팅은 10월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 글로벌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케플러 팬미팅 '케플래닛' 관련 사항은 공식 SNS 및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케플러는 최근 일본 정식데뷔와 함께, 현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