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청소년을 위한 공익공연 '2022 U클린 콘서트'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16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가 오는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릴 '2022 U클린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 U클린 콘서트'는 머니투데이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공익행사로, 청소년에게 올바른 디지털 윤리를 알리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모모랜드는 '2022 U클린 콘서트' 엔딩 무대에 올라 메가 히트곡 '뿜뿜'을 비롯해 'Ready or Not(레디 올 낫)',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앨범 'Yummy Yummy Love'과 함께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 주간 차트 등 남미 주요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글로벌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