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전시를 확대했으며,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이싱모델 송주아는 3M&에스알 부스에 참가, 늘씬한 각선미로 인기를 모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