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오는 2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박세리 희망재단 주최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박세리 이사장을 포함해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크리스티 커 등 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LPGA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를 필두로 박민지,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 현역 선수 6명이 출전한다.
캐딜락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 골프 레전드들을 포함한 선수단과 VIP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진다.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디자인과 업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 안정적 승차감 및 넓은 공간 등을 두루 갖춰 ‘오너드리븐’의 가치와 함께 VIP 의전이 가능한 ‘쇼퍼드리븐’ 차량으로서 럭셔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캐딜락은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럭셔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에스컬레이드만의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간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고객이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스포츠 스타와의 협업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