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어플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아이폰12'의 경제적 활용폭을 넓힌다.

2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이용자와 특정 브랜드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작을 유통업계의 적극적 마케팅행보 속 혜택으로 가격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모비톡의 자체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의 프리미엄 제품은 좀처럼 가격이 낮아지지 않는다는 통념이 깨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스펙 상향 평준화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여기에 코로나 19 상황까지 맞물린 게 이유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