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인기폰 '갤럭시노트10'의 경제적 활용을 돕는 할인 이벤트가 어플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에서 펼쳐진다.
3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땡처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결산 정리를 준비하는 유통업계의 재고정리 노력 속 혜택분을 바탕으로 플랫폼 내 인기수요를 충족하는 모비톡의 가성비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따르면 “재고부담을 지는 것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형 갤럭시 시리즈 대비 구형이긴 하지만 가격이 크게 저렴하고 성능 차이가 적어 가성비를 중요시하거나 서브폰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