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앨범커버와 함께, 9개월만의 컴백으로 보여줄 서정적 반전의 기대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6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시티의 신곡 ‘비가 오려나봐’ 앨범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커버에는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멜로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비와 연인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비가 오려나봐'는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등에 이어 9개월만에 선보이는 시티의 신곡으로, 감미로운 기타선율과 함께 기존의 팝스러운 분위기와는 다른 시티의 서정적인 반전감성을 담고 있다.
한편 시티(CITI)의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