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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25일 ‘살롱 드 뮤직카우’서 공연

발행일 : 2022-10-14 15:34:38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이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으로 대중과 색다른 공감기회를 가진다.

14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장은이 출연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가 오는 25일 밤 7시 서울 마포구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배장은은 재즈명문 노스 텍사스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2009년‘블루노트’의 간판 연주자 그렉 오스비의 제안으로 미국에 진출해 맷 팬먼, 이딧 쉬너, 아리 호닉, 마크 퍼버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협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뮤직카우 제공 <사진=뮤직카우 제공>

국내 팬들에게는 2006년 배장은 트리오 1집과 2007년 발매한 <모차르트&재즈>를 비롯한 다방면의 음악활동과 함께, 최근 4인조 재즈밴드 ‘배장은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JB liberation Amalgamation)’의 행보로 알려져있다.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배장은 편은 국내 최초 재즈클럽 '올댓재즈'의 운영재개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 지원 및 음악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하는 뮤직카우의 행보를 다시 한 번 조명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해당 무대는 10명 이내의 관객이 자리할 현장(19일까지 공식채널 신청)과 뮤직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게스트의 인생 및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 방청객에게 전하고, 위로와 소통을 나누는 뮤직카우 주최 토크쇼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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