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독일계 글로벌기업 피엠인터내셔널(창립자 및 CEO 롤프 소르그)의 얼굴이 됐다.
14일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지사장 오상준)와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 펜싱선수가 최근 위촉식과 함께 피엠인터내셔널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영업 총괄 오상준 지사장과 운영·재무 총괄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Timo Breithaupt) 대표이사, 김준호 선수가 참석했다.
김준호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사브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주역으로 잘 알려진 펜싱 국가대표다.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를 통해 훈훈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김준호 선수를 엠버서더로 위촉함과 더불어, 그를 통해 국내외 공식행사 홍보는 물론 피엠인터내셔널 대표제품인 FitLine의 각종 광고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도핑검사와 함께 ‘퀼른 리스트’에 등재된 FitLine 건강기능식품을 김 선수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호 펜싱선수는 “훈련과 경기에 참가할 때 항상 소지하고 다닐 만큼 FitLine 제품을 애용했는데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엠인터내셔널은 전세계 40여개국에 건강기능식품(FitLine 제품군)과 화장품(FitLine Skin 제품군)을 제조·생산·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 회사로, 국내에서는 2018년4월 법인설립과 함께 2020년 매출액 기준 국내 4위, 2021년 매출액 3700억원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업력을 높여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