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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한봄, NXT엔터에 새 둥지…'설운도 협업' 신곡 예정

발행일 : 2022-10-21 10:05:18

가수 한봄이 글로벌 타깃 엔터사에 새 둥지를 틀고, 트로트 신의 세계화 포부를 펼친다.

21일 NX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로트가수 한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한봄은 SBS '트롯신이 떴다' 여성부 1위 이력의 가수로, 최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NX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NXT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봄의 NXT엔터 전속계약은 글로벌 팬미팅, 콘서트 제작경험의 최고 실력자들이 뭉친 회사를 발판으로, 트로트 신의 세계화를 이끄는 아이콘으로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한다.

한봄은 전속계약 직후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의 작사곡 참여와 함께, 한국사회의 슬픈 현실을 기쁨으로 물들이는 내용의 신곡을 준비하며 글로벌 진출계획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NXT엔터테인먼트는 "한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주목했다. 한봄만의 특별한 목소리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됐다"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의 트로트 음악 계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또 한명의 기대주가 탄생했다. 앞으로 한봄의 행보에 애정 어린 기대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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