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대화가 좀 더 깊은 이별감성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15일 대화콘베어 측은 현대화 새 싱글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가 오는 29일 정오 발표된다고 밝혔다.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지난 6월 첫 디지털싱글 '부산' 이후 5개월만의 현대화 컴백작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데뷔싱글에서 협업한 블랙하우스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별에 가슴아파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녹인 발라드곡이다.
'부산' 발매 이후 불의의 사고를 겪은 뒤 재활에 힘쓰면서도, 신곡을 향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던 현대화의 역작이자 역대급 발라드작품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대화 새 싱글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오는 29일 정오 전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