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서울(seowool)이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시즌 프로젝트에 참여, 자신만의 시티팝 감성을 선보인다.
최근 클래프컴퍼니 측은 가수 서울(seowool)이 가창한 윈터 시즌 프로젝트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가 오는 21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서울(seowool)은 지난 10월 V.O.S 최현준이 프로듀싱한 '낮의 별'로 솔로 데뷔한 그룹 임팩트 출신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프로젝트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신예 작곡가 김기림이 만든 곡으로, 첫눈이 내리는 따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가사에 1980년대 레트로, 시티팝 스타일의 서정적인 편곡과 사운드가 조화롭게 펼쳐진다.
특히 곡의 서정적 매력에 맞닿는 서울의 고음가창력으로 완성될 윈터 시티팝이라는 점에서, 가수나 곡 자체는 물론 실력파 아티스트와 작곡자를 조명하는 클래프컴퍼니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레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seowool)과 클래프 컴퍼니가 협업한 윈터 시티팝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