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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 금일 발표…윈터 시티팝 도전

발행일 : 2022-11-21 11:14:48

싱어송라이터 서울의 첫 시티팝이 금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클래프컴퍼니 측은 서울(seowool)이 참여한 ‘아이엠프로젝트’ 신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가 금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신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그룹 임팩트 출신 실력파 보컬 서울(seowool)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창의인재 동반사업 우수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인 작곡가 김기림의 협업곡이다.

이 곡은 80년대 레트로 시티팝 스타일의 서정적 편곡과 함께, 호소력 있는 서울 표 보컬로 표현되는 설렘가득 가삿말의 조합이 돋보인다.

서울의 신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곡 자체가 지닌 감성적인 매력과 함께, 싱어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를 독려하는 클래프컴퍼니의 ‘아이엠프로젝트’는 물론 이를 계기로 만난 김기림·서울 등 두 아티스트의 역량을 집중조명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클래프컴퍼니 제공 <사진=클래프컴퍼니 제공>

서울(seowool)은 “코러스 부분의 가사가 너무 예뻤고 멜로디가 좋아서 발라드가 아니여도 꼭 한번은 시도해보고 싶어서 함께 하게 됐다”고 윈터 시티팝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은 V.O.S. 최현준이 프로듀싱한 솔로곡 ‘낮의 별’로 지난달 데뷔한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노래와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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