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비르(Vir)’를 향한 관심이 팔로워 500만 기록으로 이어졌다.
24일 종합 MCN 순이엔티(대표 박창우)는 소속 크리에이터 ‘비르(Vir)’가 틱톡 팔로워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틴어로 남자 혹은 남자다움의 뜻인 ‘비르’는 패션을 중심으로 상황극과 립싱크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하는 크리에이터다.
특히 틱톡 내에서 뜨는 음악에 맞춰 옷을 바꿔 입는 콘셉트영상은 MZ세대의 다양한 관심을 유발하며, 2020년 3월 첫 게시물 이후 2년동안 채널성장을 이끌어왔다.
박관용 순이엔티 MCN 사업 본부장은 “순이엔티 소속 비르는 자신만의 개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안에 틱톡 팔로워 500만명이 되었다”며 “순이엔티는 MCN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트렌드 있는 음악과 재미 그리고 내부 숏폼촬영 전문가들을 통해 앞으로도 모든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