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이 '찬또배기' 이찬원과 함께 '양준혁 자선야구대회'의 기운을 한층 밝게 만들었다.
5일 아이컨택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박지영의 ’2022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화사한 레드스웨터와 반묶음 헤어의 청순러블리 비주얼과 함께, 캐스터 김수환-해설위원 이찬원 등과 해맑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인터뷰어로 활약한 바를 담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8등신 비주얼만큼 유려한 진행능력과 센스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