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럭셔리 엔트리 SUV XT4 앰배서더에 배우 정려원을 발탁했다.
최근 출시한 2023년형 XT4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춰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에게 주목받는 모델이다.
캐딜락은 정려원이 평소 다양한 작품과 일상생활 속에서 남다른 패션스타일과 안목으로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XT4만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독특한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XT4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정려원은 “XT4의 첫인상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였는데 직접 타보니 안정적인 느낌까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캐딜락은 오랜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상징적인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캐딜락 XT4와 함께 할 순간들이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앰배서더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캐딜락은 XT4 앰배서더 정려원과 함께한 광고영상을 13일 공개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