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신예배우 연오, '3인칭 복수'서 트러블 신스틸러 활약

발행일 : 2022-12-14 15:51:40

배우 연오가 신예은-로몬 주연의 하이틴 스릴러 '3인칭 복수'와 함께, 신예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LEAD(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LEAD(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공개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에서는 쌍둥이 오빠가 죽은 데 따른 진실을 밝히려는 옥찬미(신예은 분)과 복수대행자 수헌(로몬 분)의 사이로 동급생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하는 임승우(연오 분)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3~4회차 중 서다연(황보운 분)과의 티키타카와 함께 히어로의 존재와 사중경(진호은 분)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윤희정(장희정 분)의 합성누드 추궁 등을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로서의 연기를 펼치는 바가 돋보였다.

사진=LEAD(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LEAD(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곧 극 전개과정에서의 캐릭터 활약과 함께, 신예배우로서의 새로운 집중도를 기대케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연오가 연기한 ‘3인칭 복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