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 신규미션과 함께 시청자는 물론 출연진들과 경연상대까지 매료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팀 단위 대결구도의 '디너쇼미션'이 펼쳐졌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이 가운데 신성을 필두로 한강, 강설민, 홍성원, 최현상 등이 함께 한 '뽕발라' 팀의 드라마틱 트롯쇼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팀원들의 매력케미를 유도하는 부드러운 무대매너와 함께, 이후 한강과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반전무대를 꾸린 신성의 모습은 경연동료와 출연진 등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는 곧 네이버 NOW 투표 3위를 기록중인 11년차 현역 가수 신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바로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7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전체 1위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