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 출신 솔로 아티스트 박제업이 유성은과의 하모니와 함께 새해 첫 감성저격에 나선다.

8일 케이에이치컴퍼니 측은 박제업이 2월 말 신곡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는 ‘낮의 별[Daystar]’로 발라드 가수로 나선 박제업이 기존 예명 서울(seowool)에서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하면서 발표하는 새해 첫 신곡이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이 곡은 감성 히트곡 작곡가 이상준과 트와이스, ITZY, 우주소녀, 거미 등의 작사를 맡았던 이하진이 합심한 곡으로, 멀어진 연인 사이의 마음을 깨닫는 내용을 표현한다.

특히 폭발적 가창력을 더한 박제업의 미성과 유성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이루는 감성하모니가 이른 봄 음악대중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제업과 유성은의 듀엣곡 ‘Day By Day’은 2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