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교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교대 서비스센터는 기존의 BMW 강남역 서비스센터와 통합됐으며, 총면적 2760㎡(약 834평)의 넓은 공간을 갖춰 서울 한강 이남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2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4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차량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SCV(Service Consultant at the Vehicle)존과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BMW 교대 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사이에 있으며, 서울 강남권뿐 아니라 경기 남부권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