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글로벌 소통요정으로 변신했다.
16일 이엔터테인먼트는 엘라스트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 금일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엘라스트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은 2020년 데뷔 이후 지난해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8위를 차지했던 미니3집 타이틀곡 ‘Creature(크리처)’ 활동을 기점으로 한 글로벌 소통을 위한 것이다.
이는 최근 일본·남미 등에서의 첫 단독투어를 마무리한 엘라스트가 오는 20일 컴백을 토대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소통기반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엘라스트는 위버스 입점을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전 세계의 엘링(ELRING, 팬덤명)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Thrill(스릴)’을 발매하며 7인조로 첫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