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국이 25년만의 첫 단독공연으로 자신의 음악 속 '희망여행'을 팬들과 함께 떠난다.
20일 국엔터테인먼트는 성국의 첫 단독공연 '희망여행'이 오는 23일 밤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위즈런’과 ‘국엔터테인먼트’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성국의 25년 음악사를 함께 돌아보는 공감무대다.
특히 1997년 '노래마을' 활동 당시의 노래들부터 KBS1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에서 5승을 하며 불렀던 노래, 정규앨범 ‘DREAM’ 수록곡들,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곡 등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함께 성국만의 음악매력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진행을 맡은 배우 이가현을 필두로 가수 김해나, 뮤지컬배우 김유진 등 동료들의 지원사격과 함께, ‘날고기는프로젝트’, ‘이영순무용단’, ‘별드림예술단’, ‘닛시태권도시범단’ 등 장르별 문화예술 체육인들이 펼치는 볼거리도 더해질 예정으로 주목된다.
한편 성국 첫 단독공연 '희망여행'은 오는 23일 밤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