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첫 싱글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와 함께, 유튜브를 넘어 정식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다.
24일 재뉴어리 측은 최인경 데뷔싱글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가 오는 26일 정오 발표된다고 전했다.
싱글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는 유튜브 커버영상으로 화제에 오르던 최인경이 슈가볼, PL (피엘), 나상현씨밴드이 소속된 재뉴어리와의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활동을 선언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첫 정식작품이다.
최인경이 직접 작사·곡을 맡고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와 팝 아티스트 폴카이트가 함께하며 완성된 이 곡은 모진 이별의 말로 끝맺음을 짓는 모습을 표현하는 최인경의 독특한 음악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인경 첫 싱글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는 오는 26일 정오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