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하고,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진모터스는 오는 3월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0년 전 모차르트의 아들에 의해 설립된 악단으로,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이끌어 온 모차르트 음악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이끌어 갈 마에스트로 아담 피셔(Adam Fischer)에게 내한 일정 동안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차량을 제공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플레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으로,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기술로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뒷좌석에 적용된 릴렉세이션 시트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최고 사양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마에스트로를 위한 편안하고 안락한 드라이빙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진모터스는 이번 내한 공연의 공식 후원사로서 아우디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고, 아우디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7일까지 고진모터스 전시장(도산대로, 동대문, 미아, 수원)에서 전 차종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 이번 공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진모터스 장인우 대표는 “음악의 고장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 21세기형 비르투오소라 불리우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아우디 오너에게 감사함을 전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