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판매회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경기도 의정부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의정부시 장암동에 총 총면적 746㎡의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및 고객의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 그리고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의정부 전시장에서는 아우디 전 차종 라인업의 시승이 가능하며, 그동안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장 2층을 내방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 형태로 꾸미고 휴게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아우디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네트워크인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의 신규 오픈을 통해 양주, 포천, 동두천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7호선 장암역 바로 앞에 있는 전시장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고객의 아우디 브랜드 경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의정부 전시장 내방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아우디 휴대폰 카드 지갑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에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