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TRI.BE)가 곧 있을 202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찐하게 응원하며, 야구팬심을 드러냈다.
9일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의 202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국가대표팀 응원인증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 시구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갖춰 입고 WBC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두드러진 미모는 물론,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WBC 첫 경기 부상 없이 꼭 승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진심을 표출하는 손글씨 메시지가 돋보인다.
해당 인증사진은 금일 정오 호주와의 첫 경기를 치르는 202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과 함께, 지난해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 키움히어로즈 시구를 맡았던 인연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으로 활약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