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가 이너웨어 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생기발랄 걸그룹으로서의 성장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5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앨리스 유경, 소희, 가린, 채정이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경, 소희, 가린, 채정의 비비안 모델 발탁은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뉴트로 댄스곡 '댄스 온(DANCE ON)' 등을 통해 솔직당당한 스포티&섹시 컬러감을 자연스럽게 비춘 것이 브랜드 톤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유경, 소희, 가린, 채정 등 앨리스 멤버들은 모델발탁과 함께 공개된 화보를 비롯해 비비안의 새 슬로건 ‘잇츠마이 핏(It’s My Fit)’ 캠페인 행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10월 '댄스 온(DANCE ON)' 활동을 통해 변신을 예고했으며, 그 결실을 보여주기 위한 올해 행보를 준비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